[뫼달해소식]
최근에 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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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도 한 철이 라 요즘은 이리 저러한 일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다소 힘들었었는데 장마비가 오니 다소 손을 놓고 한숨을 돌리는 틈을 이용해 자판을 두들겨 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 뭐냐 하면요 자연식의 기본 제철 식재료및 천연조미료등 근간이 되는 산나물, 해조류,야생약나무순 들이 대거 채취와 건조, 발효의 적기이기 때문에 엄나무,오가피,참중나무,뽕잎,곰취,곤드레와 더불어 매실,돌복숭아, 오디,보리수등 발효효소의 주재료들을 산에 가서 따기도 하고 산지인들과 협의하여 채취한 것을 수거하랴 정신이 없었고 엄청난 노동을 하다 결국 집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일부 장아찌,발효효소들을 항아리에 넣고 한지로 봉인하였으나 아직도 1/3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함초,갯나문재들을 말리고 있는데 장마비가 와서리...ㅜㅜㅜ
그리고 요즘 선재스님의 사찰요리강의가 매주 목요일에 있고 뒷밭에 심어 놓은 야채랑 과실수 손 봐주는 일도 그리 녹녹치 않아 주말도 없이 강행군하다 보니 뫼달해 동정도 제대로 올리지도 못했고 회원님들이 주문하신 물품들이 제대로 도착하였는지 확인도 못하는 근태(?)를 보여 죄송합니다.
6월 25일정도 지나면 얼추 봄관련된 제품관리가 마무리가 될 것 같아 이후에 그간 개발진행된 자연식 먹거리와 여름철식재료 및 레시피들을 정리하여 회원님들께 유익하고 건강한 자연식단의 안내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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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재 |
2013-06-19 |
4812 |
